복원배터리는 단순히 재충전만하는 충전배터리가 아닙니다.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그냥 충전한다고 충전까지 복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품배터리 성능대비 손색없는 품질수준으로 다시 살려낸 것이 복원배터리입니다.

즉(재생)복원배터리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입니다.

배터리란 ?

배터리는 두 개의 전극(+,-)을 전해액 (붉은황산 37~38%, 비중 1,280)에 잠기게 하여 각 전극이 활물질

(Active materiel)과 전해액이 갖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저장하였다가 필요시 전기에너지 로 다시 사용 할 수 있게 만든 장치입니다.

복원배터리란?

배터리는 방전과 충전의 순환활동을 통해 가능하며 방전시 황산염(So4)이 극판과 결합하면서 물과 분리되어 비중이 낮아지고 충전시에는 결합된 황산염이 전해액으로 돌아와 전해액 비중이 놓아집니다. 배터리의 장시간 및 잦은 사용으로 중전과 방전의 순환활동이 계속되면 황산염(So4)이 충전시에 이탈되지 않고 극판에 계속 달라붙는 황산연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황산염이 극판과 결합하여 얇은 피막형태로 극판을 덮어 절연막(insulator film)을 형성하고 화학전기 반응의 통로를 차단하게 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고 폐기에 이르게 됩니다. 복원배터리는 파통 펄스파(wavepuise)와 전기적 신호에 의한 진동 작용으로 극판에 덮여있는 황산염 절연막을 극판에서 분리/분해하고 복원하며 동시에 충전기능도 같이 이뤄집니다. 이렇게 폐배터리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복원배터리입니다.

폐배터리 복원과정

황산연화 현상 → 폐배터리 발생 → 복원 및 충전 → 황산염 절연막 분리/분해 → 복원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