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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통사고, 가을 행락철 가장 많이 발생

-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 -

ㅇ 가을 행락철(10~11월)에는 203,507건(전체 18.2%)의 사고가 발생해 5,451명(전체 19.6%)이 사망하고 312,836명(전체 18.0%)이 부상을 당했으며,

ㅇ 특히, 대형사고(1건의 사고로 3명 이상의 사망자 또는 2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음주사고의 경우 각각 96건(전체 19.0%), 25,779건(전체 18.3%)이 발생해 연중 가장 높은 사고율을 나타냈다.

ㅇ 또한 탑승객이 많은 대형버스의 교통사고가 많았는데(2,166건, 전체 19.5%), 그 중 여행?나들이 등 주요 관광지로의 장거리 운행이 많은 전세버스 사고(1,237건, 전체 22.6%)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 이같이 가을 행락철에 대형사고 및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단풍관광이나 수학여행 등 나들이 단체 이동차량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전세버스 단체운행 시 목적지를 향해 줄지어 운행하는 ‘대열운행’이 대형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ㅇ 대열운행을 하게 되면 차량들이 적정 차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운행하기 때문에 앞차가 급정지하게 되면 추돌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ㅇ 대열운행중인 운전자는 앞차와의 근접거리 유지에 모든 신경이 집중돼 전방시야가 제한되며, 돌발상황 발생 시 이를 회피할 시간적?공간적 여유가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ㅇ 또한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국도 등을 운행할 때는 빈번히 교통신호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때 대열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신호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 더욱 위험하다.

ㅇ 덧붙여, 운전자의 과로운전과 음주운전이 졸음운전으로 이어진다면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전세버스 운전자는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이에 공단은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에서 대열운행 및 음주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매기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전세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안전벨트?등화장치 작동 여부, 불법구조변경 등을 불시 점검 단속할 예정이다.


□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ㅇ “대형버스 운전자는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운전자는 물론 승객분들도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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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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